원화값 1360원대 … 13개월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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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외환 원화값 1360원대 … 13개월만에 최고치 수출기업 달러 매도 영향"일시적 현상일뿐" 의견도 달러당 원화값이 1360원대까지 올랐다. 원화값이 1360원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7월 24일(1367.2원) 이후 약 13개월 만이다. 31일 달러당 원화값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9원 오른 1368.6원에 거래됐다. 지난 7월 1일 장중 1559.47원을 기록한 지 두 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온 것이다. 장 초반만 해도 원화 약세가 예상됐다. 잭슨홀 미팅에서 나온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데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로 지정학적 긴장감까지 높아지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장중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반등했다. 특히 월말을 맞아 수출기업들이 원화 지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수출대금으로 보유한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7일 한국은행이 7월에 이어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한미 간 금리차가 축소된 점도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날 원화 강세 흐름이 추세적으로 이어지긴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백석현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화값 상승은 지속 가능한 움직임이라기보다 일회성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잭슨홀 미팅 이후 달러가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심리가 생기면서 관리성 물량이 유입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있다"고 말했다. [김혜란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러당 원화값이 1360원대에 올라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화 강세는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와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이 원인으로 분석되나, 이러한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타났다. 경제 전문가들은 원화 상승이 일회성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화값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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