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월드컵 위너였던 폴 포그바가 두 번째 기회마저 놓칠 위기다.
포그바는 한때 세계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선 프랑스를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물론 커리어 내내 상승세만 있었던 건 아니다. 그는 도핑 징계로 한 차례 추락을 겪었고 이후 AS모나코로 이적,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며 반등 의지를 보였다.
당시 포그바는 “우리는 지옥을 지나왔다. 암흑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모나코 이적)이것은 내게 주어진 두 번째 기회다. 반드시 이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모나코에서의 포그바는 좋지 않았다. 그리고 모나코는 현재 포그바와의 계약 해지를 고려하는 상황이다.
포그바는 잦은 부상 문제로 모나코에서 활약하지 못했다. 최근 팀 훈련에 복귀한 그였으나 이번에는 허벅지 부상으로 다시 쓰러졌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에 의하면 모나코는 포그바와의 계약을 해지하려는 결정을 내린 상황이다. 그리고 잔여 연봉 지급 문제를 놓고 합의를 시도할 예정이다.
‘데일리메일’은 “우리가 파악한 정보에 의하면 현재 포그바는 MLS 구단들에 영입 가능한 선수로 제안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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