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헬스, 13일 실적 기대…목표주가는 낮춰-TD코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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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유나이티드헬스 그룹(UNH)이 오는 1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됐다.

9일(현지시간) TD코웬은 유나이티드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30달러에서 402달러로 내리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TD코웬은 유나이티드헬스가 오는 13일 공개하게 되는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장에서는 유나이티드헬스가 2026년 9월 말 기준 분기 매출액이 1113억1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4.12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당 EPS는 하반기 전체 예상치의 66% 수준을 이미 달성하는 것이라고 이들은 강조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헬스는 9월 중순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이미 2분기의 유리한 모멘텀과 의료비 추세의 지속성이 3분기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는 2~4%의 목표 마진 범위의 상단부를 향해 가고 있으며, 메디케이드 실적도 요율 조정과 행동 건강 비용 추세가 예상대로 전개되면서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TD 코웬은 유나이티드헬스가 기존에 그랬듯이 이번 실적 발표에서 2027년 EPS 가이던스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7년 현재 컨센서스 EPS는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으로 유나이티드헬스 경영진은 현재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그보다 약간 낮은 수준에서 가이던스를 제시할 것으로 TD코웬은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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