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영화 또 나온다 ‘하이파이브’ 6월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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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하이파이브’가 오는 6월 관객을 만난다. NEW는 이 작품을 6월3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파이브’는 장기 이식으로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5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이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심장을 이식 받은 태권 소녀 ‘완서’, 폐를 이식 받은 작가 지망생 ‘지성’, 신장을 이식 받은 후레쉬 매니저 ‘선녀’, 간을 이직 받은 FM 작업 반장 ‘약선’, 각막을 이식 받은 힙스터 백수 ‘기동’이 주인공이다.

유아인과 함께 이재인·안재홍·라미란·오정세·박진영 등이 출연하고, ‘과속스캔들’(2008) ‘써니’(2011) 등을 만든 강형철 감독이 연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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