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기업 유치·일자리 확대에 힘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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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육동한 춘천시장 “기업 유치·일자리 확대에 힘 쏟겠다” 취임 100일 맞아 기자회견 열어수열클러스터 기업 선정방식 개선내년 정원산업박람회 개최 준비 육동한 춘천시장이 7일 국립정원소재센터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확대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춘천시] 육동한 춘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업 유치와 일자리 확대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육 시장은 7일 국립정원소재센터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성과와 향후 시정 방향을 밝혔다.우선 기업 유치 분야에서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의 입주기업 선정방식 개선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여러 기업이 입주를 신청하면 추첨으로 대상 기업을 정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투자 실행력과 사업계획, 일자리 창출,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했다. 춘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할 기반을 갖출 계획이다.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건립과 국제대회 개최도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 지난달 열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는 85개국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춘천시는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WT 본부와 국제대회 개최 경험을 활용해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방문객의 체류가 숙박·외식·관광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국제대회를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다목적체육관 건립도 추진한다.기업혁신파크와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춘천역세권 개발을 통해 산업·주거·문화 기반도 확충한다. 강원과학기술원 설립과 연구개발특구 본부 유치를 추진해 연구와 인재 양성, 기업 투자를 연결한다는 구상이다.원도심에서는 보행환경 개선과 상권 콘텐츠 강화, 빈 공간 정비 등을 추진한다. 역세권과 도시재생혁신지구, 봉의산 프로젝트 등을 연결하는 ‘리본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오는 12월 시민보고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교통망 확충도 주요 과제다. 제2경춘국도 착공과 서면~신북 우회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이어 소양8교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한다. 소양8교는 도로 연장과 교량 형식을 조정한 보완안을 마련해 총사업비를 330억원 줄이고 경제성을 높였다.정원도시 조성도 이어간다. 현재 공정률 25%인 호수지방정원과 국립정원소재센터를 중심으로 정원문화와 산업을 키우고, 봉의산의 역사·자연을 원도심과 연결해 시민이 걷고 쉴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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