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여기에”…학교 분리수거장서 수류탄 2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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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 2발이 발견되었으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고등학교 경비원의 신고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인해 교직원과 주민들이 학교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고, 군 폭발물처리반이 수류탄을 수거했다.

경찰은 이번 수류탄 발견의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며, 최근 구로 지역에서 다량의 총탄도 발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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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출처 = 연합뉴스]

수류탄.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 구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 2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40분께 구로구의 한 고등학교 경비원으로부터 분리수거장에서 수류탄 2발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당시 학교에 있던 교직원과 운동장에 있던 주민들이 학교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수류탄은 함께 출동한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수거했다. EOD는 경찰에 발견된 수류탄이 실제 수류탄이라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류탄이 교내에서 발견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구로에서는 최근 공기총과 함께 다량의 총탄이 발견되기도 했다.

구로경찰서는 지난 9일 구로 공구상가단지 내 한 폐공장에서 5.5㎜ 공기총 1정과 공기총 총탄 18발, 군용 화약총탄 50여발을 발견해 수거하고 유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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