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많은 황금연휴, 고생안하려면? …차보험 특약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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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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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차량 이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 사고 보장을 위한 특약 점검이 중요해졌다.

AXA손해보험은 연휴 전 차량 점검과 함께 다양한 자동차보험 특약 활용법을 제시하며, 특히 임시 운전자 특약과 대중교통 사고 대비 상해 특약의 유용성을 강조했다.

또한 긴급출동 특약을 통해 배터리 방전 및 기타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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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 대비 특약 점검 필수
방전·타이어 펑크 긴급서비스도 활용

챗GPT가 그린 자동차 타고 연휴 여행에 나선 가족의 모습. <챗GPT>

챗GPT가 그린 자동차 타고 연휴 여행에 나선 가족의 모습. <챗GPT>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운전 사고 보장을 위한 특약을 꼼꼼히 점검해볼 필요가 커졌다. 임시 운전자 특약이나 대중교통 사고에 대비한 상해 특약, 긴급출동 지원 등 보험 내 주요 특약을 사전에 체크해볼 만하다는 지적이다.

2일 AXA손해보험은 최근 나들이 수요가 늘면서 연휴 전 차량 점검과 함께 자동차보험 특약 활용을 통한 사고 대비 팁을 전했다.

임시 운전자 특약은 보험 계약자 외 제3자가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운전대를 맡기는 경우 사고 발생 시에도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 중 최소 1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연휴와 같은 특정 시기에만 일시적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버스 등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대중교통수단 이용 중 상해 특약을 통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고속·시외버스뿐 아니라 시내·마을·농어촌버스 이용 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를 입을 경우 약정된 한도 내에서 보상이 가능하다. 사고가 차량 내에서만 아니라 승·하차 중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용한 선택지다.

이 밖에 차량 배터리 방전, 비상 급유, 타이어 펑크 등에 대비한 긴급출동 특약도 꼼꼼히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AXA손보는 GPS 기반 긴급출동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사고 발생 시 전담 보상 담당자가 일대일로 배정돼 사고 처리 전반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긴급 상황에서 위치 파악부터 출동까지 신속하게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AXA손보 관계자는 “봄철 장거리 운전 시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려면 교통안전 수칙 준수와 함께, 자동차보험 특약 가입이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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