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은지가 확 달라진 외모로 셀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은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은지는 짧은 단발머리에 흰색 크롭탑과 청바지를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한쪽 손으로 볼 하트를 하거나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리키며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입술을 내민 채 사랑을 뜻하는 수어를 하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이은지는 사진과 함께 "1. 뇌 휴식모드 2. 햇볕처럼 기분 좋은 하루 3. 이 각도, 이 표정 = 오늘의 나 4. 셀카 전문가 모드 ON 5. 내 기분, 지금 이 표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은지가 올린 글은 AI가 이은지의 셀카 사진을 보고 추천한 내용이었다. AI는 "나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릴 건데 사진 내용 뭐라고 할까?"라는 이은지의 질문에 "사진 분위기가 밝고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 강해서, 인스타그램 캡션은 가볍고 위트있게 가면 잘 어울리겠다"고 조언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살 어떻게 빼신 건가요", "상큼미 한도 초과 레몬아가씨" 등의 댓글을 달며 미모를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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