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저격수' 경쟁 붙었다…한동훈 "매운맛 보여줄 것"·홍준표 "잡을 사람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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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은 오늘(26일) MBN 주관 4강 토론회 본격 대결에 앞서 짧은 인터뷰를 통해 저마다의 각오를 다졌습니다.후보들 중 유일하게 이공계 출신인 안철수 후보는 변신이 가능한 로봇을 상징 선물로 받았습니다. '변신 가능한 로봇처럼 바꾸고 싶은 후보자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안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됐음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며 “이들의 마음을 바꾸고 싶다. 과거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국민의힘에 미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각오를 묻는 질문에는 "열심히 하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올해 73세로 철봉에서 턱걸이하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문수 후보는 아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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