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3분경 인천의 모 선관위 사무실에서 직원 A씨가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씨를 발견한 동료 직원은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의식이 없다”는 취지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 현재까지 확인된 정황상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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