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건축가 전시회·포럼 내달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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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건축가 전시회 및 포럼이 11월 4일부터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사흘간 열리며, 다양한 전시와 음악회를 포함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디자인 기업전과 광역시 건축 교류전, 기후변화 대응 세미나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밤에는 인천동화 음악회가 열려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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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인천건축가회, ‘건축은 미래다’ 주제로 포럼 주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6일까지 개최...탄소중립건축 등 논의

인천건축가 전시회 및 포럼 포스터.

인천건축가 전시회 및 포럼 포스터.

인천경제청과 인천건축가회가 공동 주최하는 ‘인천건축가 전시회 및 포럼’이 다음달 4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막해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시, 강연, 포럼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도 열려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한병익 한국건축가협회 인천건축가회 회장은 “건축과 예술,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건축 문화 한마당을 마련했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 인천에서 함께 빛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인천스타트업파크 1층 로비홀과 지하 1층 오픈홀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1층에선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건축 교류전(50여 작품)을 비롯해 공공디자인 기업전, 예술 작품전(2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포럼은 ​​5일 오후 2시 50분 커넥트홀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건축을 위한 공공, 민간부분 추진방향’을 주제로 열린다. 임종엽 인천건축가회 고문이 특별 강연에 나선다.

​5일 저녁 7시부터는 지하 1층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인천동화’ 음악회가 열린다. ​

클래식 전문 기획사 제이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이 음악회는 샌드아트, 클래식 현악 앙상블, 무용, 오페라 아리아 등 다채로운 장르의 콜라보 무대를 선사한다.

클래식 해설가 장일범씨기 사회를 맡고, 샌드아트 박은수, 무용 최리나, 소프라노 이진주, 테너 김은국, 바리톤 박정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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