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력거래소는 어린이날을 앞둔 2일 본사가 있는 전남 나주 지역 자매결연 복지시설 2곳(이화영아원·금성원)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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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임직원이 2일 전남 나주 복지시설 이화영아원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선물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전력거래소) |
임직원은 각 시설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장난감, 간식꾸러미 등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3일 나주 빛가람동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5 나주 어린이 큰잔치’에도 1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후원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