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빅나티(본명 서동현)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빅나티는 지난 4일 장문의 글과 함께 직접 쓴 자필 편지 사진을 공개했다.
빅나티는 "전할 말이 있어 오랜만에 펜을 잡았다. 거창한 건 아니다.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게 됐다"라며 "성실히 최선을 다해 복무하며 더 성숙해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며 다녀오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감사한 만큼 1년 9개월 뒤에는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겠다"라며 "열일곱에 시작해 7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부족한 순간도 정말 많았다. 그럼에도 저를, 저의 음악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준비해 둔 음악들이 몇 곡 있다. 2028년까지 조금만 버텨라! 젊은이 들고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빅나티는 지난 2019년 엠넷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후 래퍼로 정식 데뷔했다.

◆ 빅나티 글 전문
안녕하세요, 빅나티 입니다.
전할 말이 있어 오랜만에 펜을 잡았어요. 거창한 건 아니구요.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실히 최선을 다해 복무하며 더 성숙해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며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가기 전 낸 이번 '노스탈지아' 가 많은 사랑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한 만큼 1년 9개월 뒤에는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열일곱에 시작해 7년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부족한 순간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저를, 저의 음악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P.S 준비해둔 음악들이 몇곡 있어요. 2028년까지 조금만 버텨요! 젊은이 들고 돌아올게요!
- 챕터 1을 마치며 빅나티, 서동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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