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개 시군 지역상품권 할인 최대 2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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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민생 지원, 내수 활력, 안전 대응 등 4개 분야로 나눈 ‘추석 명절 민생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27일까지 물가안정 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전북도 실·국장을 시군별 물가 책임관으로 지정해 주요 성수품 19종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지역의 우수 상품 판매를 위해 이달 말까지 우체국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경로를 통한 판촉 행사도 이어간다. 도내 저소득 가정 275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89곳에 현금이나 물품을 지원하고 저소득 어르신 2400여 명에게 떡이나 전 등 명절 음식을 손수 배달한다. 자립 준비 청년, 노숙인, 결식아동 등을 위한 명절 음식 만들기와 민속놀이 프로그램, 부식 지원 등도 이어간다. 전주 모래내, 익산 북부, 군산 명산·주공 등 도내 16개 전통시장 주변의 상시 주차를 허용하고 배송서비스도 실시한다. 남원, 김제, 완주, 진안, 고창의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도 최대 20%로 끌어올린다. 다만 남원(70만→10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시군의 월 구매 한도는 변동이 없다. 전북도는 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회생보듬자금 특례 보증(500억 원)과 민생 회복 응급구조 119(140억 원)를 지원한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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