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첫 산재전문병원 익산에 들어선다…127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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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전북 첫 산재전문병원 익산에 들어선다…1273억 투입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200병상 종합병원급으로 건립치료·재활부터 직장 복귀까지 지원2029년 착공·2031년 완공 목표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 전북지역에 처음으로 산업재해 근로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재활을 돕는 산재전문병원 건립이 추진된다.2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익산시 건립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2분기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24년 타당성 연구용역비 2억원을 확보한 지 2년여 만이다.현재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산재전문병원은 전국 11곳이지만 전북에는 한 곳도 없다. 이에 따라 사고 이후 지속적인 치료나 재활이 필요한 전북지역 산재 근로자들은 다른 시·도 병원을 오가야 했다.익산에 추진되는 산재전문병원은 국비 1273억원을 들여 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급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사업을 시행하고 근로복지공단이 운영을 맡는다.병원이 들어서면 산재 근로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수술부터 집중 재활치료, 사업장 적응 훈련과 직장 복귀 지원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게 된다. 진료 대상도 전북뿐 아니라 충남 서남부 지역까지 아우를 예정이다.익산은 KTX를 비롯해 호남·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 새만금 국가산단과 전주 탄소소재산단, 완주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 입지 선정 과정에서 고려됐다.다만 병원 건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정부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타를 통과하면 2027년 말 국가예산 반영과 2028년 설계를 거쳐 2029년 착공,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은 산재 근로자의 건강권 보장과 지역 필수의료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예타 통과와 조속한 착공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북지역에 산업재해 근로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재활하는 산재전문병원이 익산시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 병원은 국비 1273억원을 투입해 200병상 규모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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