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민화의 따뜻한 반전…태우 작가 개인전 '어흥, 하고 웃었다' 개최

6 days ago 21
전통 민화와 산수의 도상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온 태우 작가의 개인전 《어흥, 하고 웃었다》가 해프닝 서울에서 개최됩니다.태우 작가는 단국대학교에서 동양화와 회화를 전공하며 진채화의 세밀한 기법과 전통 미술의 문법을 깊이 있게 수학한 화가입니다. 지난 2023년 KBS2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니노아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함께 입증한 바 있습니다.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무겁고 엄숙하게 다가오는 전통 속 수호신들을 현대인의 삶에 맞춘 다정한 시선으로 선보입니다. 옛 민화 속 호랑이는 액운을 쫓는 무시무시한 존재였지만, 태우 작가의 캔버스 속 호랑이는 둥글둥글한 눈매와 귀여운 표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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