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공연"..서인영, 리센느 역주행에 쥬얼리 시절 소환 [서인영의 유행꼰대]

5 days ago 6

/사진=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사진=E채널 '서인영의 유행꼰대''서인영의 유행꼰대'에서 H.O.T. 문희준과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달라진 아이돌 문화를 돌아봤다.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 3회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H.O.T.의 리더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인영은 "문희준의 팬"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문희준은 서인영, 미미미누와 함께 '아이돌'을 키워드로 세대별 활동 방식과 달라진 K팝 트렌드를 짚으며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이날 문희준은 H.O.T. 데뷔 30주년을 맞아 완전체 공연을 논의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기념 공연을 위해 "11개월째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공연 성사 여부에 궁금증이 쏠렸다.먼저 1세대 아이돌 문희준과 1.5세대 아이돌 서인영의 '요즘 아이돌 레벨 테스트'가 펼쳐졌다. 문희준은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올데이 프로젝트 등 후배 그룹의 이름과 소속사를 잇달아 맞히며 놀라운 감각을 뽐냈다. 그러나 세븐틴 승관의 이름을 엉뚱하게 답하는가 하면, 라이즈 앤톤을 원빈으로 착각하는 등 허당 면모를 드러냈다. 급기야 퀴즈가 계속되자 "가족오락관이에요?"라며 불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서인영은 쥬얼리가 '대중형 인기그룹'을 특징으로 한 1.5세대 아이돌로 분류된다는 설명에 "쩜오 싫은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쥬얼리 시절 화음을 담당했던 자신의 역할을 회상하며 "골반을 털라고 했고, 그러다가 파트가 늘어났다"라고 털어놨다. 문희준은 "H.O.T.에서 예능을 담당했다"라고 밝히며 "당시 리더로서 인터뷰 멘트부터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았다"라고 설명했다.최근 아이돌 시장을 뒤흔든 알고리즘과 역주행 열풍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걸그룹 리센느가 '거제 야호'라는 유행어로 주목받으며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한 사례가 소개되자 서인영과 문희준은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서인영은 쥬얼리 역시 운동회와 주꾸미 축제는 물론, 절에서도 공연했다고 밝혔다. 특히 "절에서 '원 모어 타임'을 불렀는데 계속 웨이브를 하니까 스님들이 염주를 돌리시더라"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문희준도 절에서 록 음악을 선보인 경험을 전했다.문희준은 리센느의 성공을 단순한 알고리즘의 행운으로만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멤버들이 이미 음악과 춤, 끼를 갖추고 있었기에 알고리즘을 통해 대중에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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