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인터뷰서 외모 지적에 억울 "'못생겼다'라는데 기분 좋진 않아"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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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정준원 인터뷰/사진=컴퍼니온배우 정준원(38)이 대중의 외모 지적에 "나름 관리를 잘하고 있다"며 억울해했다.정준원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한 카페에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 김지훈) 종영 인터뷰를 갖고 스타뉴스와 만났다.'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 '킹피셔' 유보나(공효진 분), 유보나의 남편이자 사건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는 사회부 기자 권태성(정준원 분), 권태성의 절친이자 범죄자를 잡아야 하는 숙명의 형사 이동진(이상이 분)의 서로 다른 신념이 균형감 있게 전개됐다.정준원은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자 킹피셔를 집요하게 취재하는 기자, 그리고 아내의 비밀을 감싸안는 진중한 남편 권태성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이끌어왔다. 최종회에서는 모든 진실을 마주한 뒤에도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겠다는 변함없는 선택으로 권태성답게 무해하고 따뜻한 결말을 완성하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유부녀 킬러'는 14회 최종회에서 10.7%의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고 종영했다./사진=MBC정준원은 '유부녀 킬러' 캐스팅 소식 때부터 "잘생긴 남자 주연 설정과 맞지 않는다"며 원작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이 같은 반응에 그는 "처음 대본엔 비현실적일 정도의 가장, 남편의 모습이 써 있었다. 원작을 기대한 팬분들이라면 당연히 아쉬울 수도 있었겠다"고 말했다.이어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보시는 분들이 취향이 다 다르고 기준이 달랐던 것 같다. 제 나름대로 현재진행형으로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정준원은 끝내 "'못생겼다'고 하는데 기분이 좋을 건 없지만 저에게 우선순위는 그것은 아니었고 연기였다"며 "외모를 제가 신경쓰지 않는 것이 아니다"며 멋쩍게 웃었다.'유부녀 킬러' 시청자 반응을 찾아봤는지 묻자, 그는 "유튜브 클립 등 반응을 찾아봤는데 아시다시피 초반엔 좋지 않은 반응이 많았던 것 같다. 후반에 많이 변화돼 가는 걸 보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정준원이 생각한 '유부녀 킬러'의 흥행 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 그는 "태성이의 진심을 시청자들이 잘 봐주신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다행히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항간엔 '정준원이 테토남(남성 호르몬 이미지가 강함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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