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장윤기·장미란 없게… 공룡경찰 견제장치 만든다

1 week ago 18

사회 > 법원·검찰 경찰 부실수사 제2 장윤기·장미란 없게… 공룡경찰 견제장치 만든다 李, 국무회의서 警개혁 지시총리실 산하에 전담기구 설치與지도부와 만찬서 결속 강조최민희·박선원 '러브샷' 연출 '장윤기 사건' '장미란 실종 사건' 등으로 경찰의 무능·부패 실태가 낱낱이 드러나면서 정부·여당이 제도적 보완책 마련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실 산하 경찰개혁기구 설치를 지시한 뒤 "사실 경찰의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고 하는데, 워낙 경찰의 숫자가 많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최근 드러난 경찰의)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끊임없이 계속돼야 하며 시스템을 정비할 필요도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 지시로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법무부,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경찰개혁 추진 기구가 총리실 산하에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도 이날 변호사 출신 김남희 의원을 단장으로 한 당내 경찰개혁추진단을 띄우고 조직 전면 쇄신과 민주적 통제 강화에 착수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만찬을 갖고 당정청 결속을 다졌다. 이 대통령은 만찬에서 "민주당은 당정청이 하나"라며 "당정청이 협력해서 국민들이 민주당에, 그리고 이재명 정부에 맡긴 역할들을 잘 해내면 좋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확실하게 일 잘하는 지도부가 되겠다"며 "당이 본격적으로 걷어붙이고 실력 발휘를 하고 대통령님의 국정 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하는 시기"라고 화답했다. 이날 2시20분간 진행된 만찬은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대통령 건너편에 앉은 최민희 최고위원과 박선원 최고위원은 "내가 더 '찐명(진짜 친명계)'"이라며 '러브샷'을 했다고 한다. 둘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수석최고위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 바 있다. 이 대통령은 한민수 최고위원을 향해 "전당대회 연설 제스처가 인상 깊었다" "눈이 원래 컸냐"는 취지의 농담을 건네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만찬 건배사로는 "우리는 하나다. 민주당 파이팅"을 외쳤다. [오수현 기자 / 류영욱 기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장윤기 사...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