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파장…경기남부경찰청, 최근 3년 실종사건 전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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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파장…경기남부경찰청, 최근 3년 실종사건 전수 점검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이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사건 허위 종결 논란과 관련해 최근 3년간 관내에서 처리한 실종사건에 대한 전수 점검에 착수했다.경기남부경찰청은 2024년 1월부터 이달까지 관내에 접수된 실종사건의 처리 과정을 전수 점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찰청이 전국 시도경찰청에 최근 3년간 실종사건 접수 및 처리 현황을 오는 11월까지 일제 점검하도록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경기남부청은 해당 기간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된 신고 내역과 사건별 처리 과정을 살펴보고, 실종사건을 부적절하게 종결하거나 처리 절차를 위반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현재까지 경기남부 지역에서는 제주 사례와 같이 경찰이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하거나 부실하게 처리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다만 점검 대상이 광범위해 전체 조사를 마무리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정식 수사로 전환된 사건을 제외한 실종 신고 기록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경찰 전산망에는 대상자를 직접 만나거나 사망 사실을 확인한 뒤 실종 상태를 해제한 사례가 별도 통계로 분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 기록 등을 통해 생존 사실을 확인했지만 직접 대면하지 못해 전산상 실종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어 사건별 처리 및 종결 사유를 확인해야 한다.경찰 관계자는 “전수 점검 과정에서 경찰관의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번 전수 점검은 최근 제주에서 경찰관이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뤄졌다.지난 5월 실종 신고된 장모(37)씨 사건을 담당한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은 실제로 장씨의 소재를 확인하지 않은 채 신고자에게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말하고 사건을 자체 종결한 것으로 조사됐다.A경장은 지난 22일 백골 상태로 발견된 60대 남성의 실종사건 역시 허위로 종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사건 허위 종결 논란에 따라 최근 3년간 관내에서 처리한 실종사건에 대한 전수 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찰청의 지시에 따라 실종사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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