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아진 입지’ 김하성, 3경기 연속 선발 제외…애틀랜타는 5-8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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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0회 승부치기 주자로 나선 후 다시 결장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2회 타석에서 3루 코치를 바라보고 있다. 2026.08.08 뉴욕=AP 뉴시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김하성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결장했다.전날(10일) 뉴욕 양키스전에 연장 10회 승부치기 2루 주자로 출전해 팀의 2-1 승리를 결정짓는 득점을 올렸던 그는 이날은 경기 막판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지난 8일 양키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뒤 교체된 후 3경기 연속 선발 제외다.지난 5일 오른손 중지 염증 부상을 딛고 빅리그에 복귀한 김하성은 시즌 초부터 이어진 타격 부진을 벗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그의 타율은 0.067(75타수 5안타)에 불과하다.김하성이 빠진 가운데 애틀랜타는 메츠에 5-8로 패하며 연승을 가져가지 못했다.브렛 베이티에게 만루포를 허용하는 등 1회초부터 5점을 대량 실점했던 애틀랜타는 이후 조금씩 추격을 시도했다.하지만 1회말 2사 만루에 마우리시오 듀본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한 애틀랜타는 2회와 3회 연이어 1실점씩을 내주며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4회말 2사 1, 2루에 드레이크 볼드윈과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연속 안타로 4-7까지 추격한 애틀랜타는 5회말 2사 3루에 상대 폭투로 2점 차까지 따라잡았다.하지만 메츠는 9회초 무사 만루에 제러드 영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도망갔고, 애틀랜타는 9회말 역전을 만들지 못한 채 이날 경기를 패했다.시즌 71승 48패째를 기록한 애틀랜타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는 유지했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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