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월 10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 시리즈 5 ‘심선민과 최재혁의 새로운 시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과천 출신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최재혁이 객원지휘자로 무대에 올라 현대음악의 다채로운 세계를 선보인다. 타악기 연주자 심선민이 협연자로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 |
| 오는 9월 10일 과천시립교향악단 ‘콘서트 시리즈 5’ 에 오르는 지휘자 최재혁 |
이번 콘서트는 찰스 아이브스의 ‘대답 없는 질문’, 외르크 비트만의 ‘콘 브리오’, 최재혁의 자작곡 ‘천국으로 곧장’, 아브너 도르만의 타악기 협주곡 ‘시간 속에 얼어붙은’ 등 20세기와 21세기 작품들로 구성됐다. 고전과 낭만주의 음악에서 벗어나 현대음악 특유의 낯선 음향과 강렬한 리듬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과천시립교향악단 안두현 상임지휘자와 최재혁은 이번 프로그램을 예술성과 관객의 수용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완성했다. 과천문화재단은 “현대음악에만 치우치지 않고 대중성과 예술성을 균형 있게 갖춘 구성”이라며 이번 공연이 다양한 관객층에게 동시대 음악의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작곡가의 음악이 ‘질문과 에너지, 초월과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연결되며 관객들에게 동시대 음악의 다양한 소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현대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지휘자 최재혁은 2017년 제네바 국제음악콩쿠르 작곡 부문에서 대회 역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줄리아드음악원과 바렌보임-사이드 아카데미, 뉴욕 매네스음악원에서 작곡과 지휘를 공부했으며, 사이먼 래틀과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업했다. 또한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 앙상블블랭크를 창단해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작곡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4 hours ago
1









![[TODAY엔비디아]다음주 실적 발표 앞둔 기대감…UBS "예상치 상회"](https://image.edaily.co.kr/images/content/defaultimg.jpg)


![제니, 옷 입은 거야? 천 조각 두른 듯..역대급 파격 노출[스타이슈]](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1471,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1118260855049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