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모인 모레노호…웃음 되찾은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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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축구대표팀이 모레노 감독이 부임하고나서 첫 훈련에 나섰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참사 이후 처음 만난 선수들은 모처럼 미소를 되찾았는데요. 모레노 감독은 섬세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최형규 기자입니다.【 기자 】 김승규와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몸을 푸는 설영우가 환하게 웃고, 스트레칭을 하는 김민재의 얼굴에도 미소가 묻어납니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석 달만에 다시 만난 선수들은 그날의 아픔을 잊고 밝은 표정으로 실내에서 첫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뽑은 선수들을 곁에서 지켜본 모레노 감독은 첫날 합류한 19명의 선수들을 한 사람씩 개별 면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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