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뚫린 ‘문화 실크로드’… 서울과 亞-중동이 통했다

3 hours ago 3

[공기업 감동경영] 2026 살람서울 페스티벌 개최 12개국 사절단-시민 2200명 참여… 전통공예-의상 등 각국 문화 소개 중동 6개국 부스서 음식-뷰티 체험… 할랄-비건 푸드-뷰티 민간기업 참여 지난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6 살람서울 페스티벌은 ‘New Seoul Silk Road’를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시관광협회 제공 서울시관광협회(회장 조태숙)는 ‘2026 살람서울 페스티벌’이 아시아·중동 관광객과 시민 22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6 살람서울 페스티벌은 ‘New Seoul Silk Road’를 주제로 진행됐다. 과거 동서양의 문명과 사람, 문화가 오가던 실크로드를 모티브로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교류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냈던 실크로드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페스티벌은 서울과 아·중동의 관광, 패션, 음악, 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교류의 장으로 거듭났다. 아·중동 국가 홍보 부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부스 프로그램은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아랍에미리트(UAE) 등 6개국 주한 대사관과 관광청이 참여한 ‘아·중동 국가 홍보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이 아·중동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엘솔레, 봉추찜닭, 풍심당 등 할랄·비건 인증 기업과 인터랙티브 콘텐츠 기업 APOC가 참여한 ‘민간 기업 콘텐츠 부스’도 마련해 메이크업, 음악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아·중동 문화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울의 관광·문화 콘텐츠와 연결해 상호 교류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이를 통해 아·중동 관광객에게는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과 환대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들에게는 아랍 문화를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공식 행사는 ‘실크로드 저니’를 주제로 서울과 아·중동의 새로운 문화 교류 여정을 알렸다. 주한 아·중동 12개국의 외교 사절단은 서울을 방문한 모든 이를 환영하는 의미를 담은 ‘패스포트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공유했다. 공식 행사 후에 진행된 ‘살람서울 AI 패션쇼’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 더 실크로드’를 주제로 한 이번 패션쇼는 아·중동의 전통의상을 입은 관광객이 서울을 방...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