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히든아이’ 녹화 중 눈물…“충격적이고 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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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청하가 참혹한 사건의 전말을 접한 뒤 끝내 눈물을 쏟는다. 화면 속 상황에 깊숙이 몰입한 그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감정을 추스르기 어려워한다.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 ‘히든아이’에는 지난주에 이어 청하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여러 사건을 지켜본 청하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충격적이었다며 무거운 마음을 드러낸다.특히 사건 영상을 바라보는 청하의 표정과 반응도 평소와 달랐다는 후문이다. 박하선은 영상을 보는 내내 청하가 화가 나 있었다며 그의 몰입도에 공감한다. 결국 감정이 북받친 청하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목이 메어 이야기조차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다.이날 ‘현장 포착’에서는 서울 강남의 도로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고를 들여다본다. 도로에 누워 있던 한 여성의 발목 위로 택시가 지나갔지만 정작 여성은 별다른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다. 사고 당시 상황조차 기억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면서 의문을 키운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여성의 팔에서 주사 흔적을 확인한다. 이후 마약 투약 정황이 포착되고,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마약을 추가로 구입해 여러 차례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드러난다.금은방에서 벌어진 절도 사건 역시 예상 밖의 방향으로 흘러간다. 한 남성이 금목걸이를 착용한 뒤 거울을 확인하는 듯 행동하다 그대로 달아난 것. 경찰은 추적 끝에 남성의 행적을 찾아내지만 정작 훔친 목걸이는 자취를 감춘 상태다.사건은 유치장에 있는 절도범을 만나기 위해 의문의 남성이 경찰서를 찾아오면서 또 한 번 꼬인다. 권일용은 해당 사건을 분석하며 사라진 금목걸이와 방문자의 정체에 얽힌 전말을 짚는다.주택가를 공포에 빠뜨린 위험한 대치 상황도 다뤄진다. 골목에서 총성과 비슷한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가운데 한 남성이 주택 2층 난간에서 타정총으로 못을 발사하며 주민과 경찰을 위협한다.남성은 아이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자신의 머리에 타정총을 겨누는 행동까지 보인다. 상황이 악화되자 경찰특공대가 현장에 투입되고, 긴박한 대치 끝에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이 소개된다.무거운 사건들 사이에서 청하와 김동현의 의외의 공통점도 발견된다. 김동현이 시합에 들어가면 상대를 끝까지 놓지 않는 근성을 이야기하자 청하는 자신 역시 녹음 과정에서 작은 디테일까지 파고드는 편이라며 승부욕을 드러낸다.한편 청하는 지난주에 이어 ‘히든아이’ 스페셜 게스트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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