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나수, 한국서 첫 독립…집 최초 공개 (니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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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최미나수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독립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예능 ‘니돈내산’에는 최미나수를 비롯해 이준, 현봉식, 조나단이 출연해 서로의 소비 생활을 따라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최미나수는 ‘니돈내산’을 통해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출연한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일상은 물론 한국에서 처음 독립해 마련한 집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꾸밈없는 모습이 담긴다.

‘니돈내산’은 정체를 숨긴 ‘본체’의 소비를 다른 출연자가 24시간 동안 그대로 따라가는 ‘아바타 소비’ 예능이다. 본체가 결제할 때마다 아바타는 같은 장소를 찾아 같은 품목을 자신의 돈으로 결제해야 한다. 하루가 끝난 뒤에는 쌓인 소비 내역만으로 본체의 정체를 추리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이준의 소비 생활도 일부 공개됐다. 오전 8시 동네 편의점을 찾은 이준은 바나나와 크림빵, 단백질 음료, 제로 탄산음료 등을 구매하며 평소의 소비 습관을 그대로 드러냈다.

첫 회에는 최미나수와 이준을 비롯해 현봉식, 조나단이 함께한다.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네 사람이 누구의 소비를 대신 경험하게 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내 돈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사는 게 아니라 정체를 모르는 누군가의 선택을 그대로 결제하고 경험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재미”라며 “24시간 동안 쌓이는 소비에는 생각보다 많은 취향과 생활 습관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ENA ‘니돈내산’은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ENA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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