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니버니 아니면 다시 요요와서 편의점 도시락에 인생 맡기고 살았을 듯”이라고 적었다.
최준희는 “어제 슬버 마켓 열리자마자 서버 터질 뻔한 거 실화니.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인 줄. 몸이 바뀌면 삶도 바뀜”이라고 털어놓으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렸다.
늘씬한 몸매의 현재와 살이 많이 쪘던 과거 모습이 담겼다.군살 없는 몸매와 과거 통통했던 모습이 뚜렷하게 대비됐다.
체중을 감량한 후 최준희는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이달 17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몸무게 41.7㎏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이로써 무려 55㎏ 감량에 성공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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