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세금 고민 덜고, 전통시장 살리고”…‘마을세무사’ 전국서 활동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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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추석 전 세금 고민 덜고, 전통시장 살리고”…‘마을세무사’ 전국서 활동나서 4일부터 전통시장서 무료 세무상담·장보기 행사‘세금 고민 현장에서 해결’ 마을세무사 출범 10주년15일엔 서울 돈암시장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 나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한국세무사회] 한국세무사회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전국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마을세무사가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지역주민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장보기에도 나서는 것이다.4일 세무사회는 “올해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지 10년을 맞는 해”라며 “전국 지방정부와 마을세무사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세무상담을 통해 주민의 세금 고민을 덜고, 추석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는 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전국 각 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방정부와 지방·지역세무사회가 지역별 전통시장을 선정해 마을세무사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다. 전국 30~40개 전통시장에서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전국 행사 일정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팝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세와 지방세 등 생활 속 세금 문제에 대한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평소 세무사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사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행사 장소를 방문하는 모든 국민이 상담받을 수 있다.무료 세무상담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직접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구매한 물품은 지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추진한다.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이뤄진다. 지난해 세무사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역대 최대 모금액인 1515억원 달성에 이바지한 바 있다. 세무사 업계 안팎에선 “국민과 정부를 잇는 정책협력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와 정부 정책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특히 서울에서는 15일 성북구 돈암시장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가 열린다. 이날 돈암시장 고객편의센터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마을세무사가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현장에서는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국세·지방세 등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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