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이음 프로젝트 출범… 기업·인재 연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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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충청권 광역이음 프로젝트 출범… 기업·인재 연결 본격화 충청권 4개 시도 1일 출범식 개최충청권 공동 취업 서비스 등 제공광역 구인구직으로 기업·인재 연결 충청권 4개 시도의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충청권을 하나의 일자리 생활권으로 만들어 인력난 해소와 취업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대전시와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 등은 1일 충북도청에서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었다.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는 충청권 4개 시도가 보유한 첨단 바이오헬스·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업과 인재를 연계해 광역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고용노동부의 수요 조사를 거쳐 올해 1월 공모에 지원했고, 지난 4월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충청권은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인재 동반성장 지원, 충청권 공동 취업 및 고용 서비스, 산업 인프라 연계 Pre-인턴십, 이주·정착 지원, 충청권 광역이음 거버넌스 구축 등 5개 세부 사업을 오는 2029년까지 추진한다. 올해는 충북도가 주관하며, 향후 충청광역연합장으로 선출된 지자체가 사업추진단을 구성한 뒤 사업을 총괄 운영하게 된다.충청권 4개 시도는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 세종의 정주여건, 충북의 바이오 임상·생산 역량, 충남의 모빌리티 제조 기반 등을 연계해 산업 경쟁력 향상과 고용 창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청년은 기업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취업과 경력으로 이어가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권역에서 형성한다는 구상이다.다만 타 권역에 비해 부족한 사업비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올해 충청권 사업비는 총 40억원으로, 국비 32억원과 지방비 8억원이 투입된다. 지역별로는 충북·충남에 각각 12억5000만원, 대전 10억원, 세종 5억원이 배정됐다. 반면 함께 선정된 부·울·경은 125억원, 대구·경북은 1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충청권 4개 시도는 사업 구상 당시 국비 전액 지원을 전제로 계획을 세웠으나, 실제 공모 과정에서 국비와 지방비를 4대2로 분담하는 방식으로 확정됐다. 이로 인해 대전시와 세종시는 재정 여건을 이유로 사업비 축소를 요청했고, 충북도와 충남도 역시 공동사업이라는 점을 고려해 예산 규모를 조정했다.신용한 충북지사는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청년과 구직자에겐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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