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교수, ‘방황했다’는 구혜선 평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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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교수, ‘방황했다’는 구혜선 평가 보니…

사진 I 구혜선 SNS

사진 I 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카이스트 대학원 시절 자신을 응원해준 은사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카이스트에 입학했을 때 방황한 시간들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늘 챙겨주셨던 정재민 교수님”이라며 “덕분에 충만할 수 있었던 대학원 시간을 돌아보며 오늘도 정독한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재민 교수에게 선물받은 책과 손글씨 메시지가 담겼다. 정 교수는 “언제나 강의실에 1등으로 온 사람, 1일 5가지 감사일기를 잘 쓴 사람, 카이스트 문학상과 창의질문상까지 받은 성실하고 훌륭한 사람”이라며 “늘 기억하고 고맙다”고 제자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구혜선은 해당 글을 통해 대학원 시절 스스로 “방황한 시간”이 있었다고 털어놓으면서도, 교수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민 교수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으로 디지털 미디어 이용자 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을 연구하고 있다.

구혜선은 2020년 배우 안재현과 이혼한 뒤 2024년 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진학했으며, 지난 2월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배우와 영화감독, 작곡가로 활동하는 동시에 펼치는 헤어롤 제품 특허를 취득해 벤처기업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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