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 "비트코인이 데드캣? AI발 디플레 시대 대표 헤지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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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창업자 겸 CEO 주장"비트코인은 데드캣" 주장한 제이슨 칼라카니스에 공개 반박"비트코인에겐 앞으로도 여러 번의 삶이 날아있을 것" 주장"거래상대방 위험 없는 디플레이션 시대 대표 헤지수단 될 것" 등록 2026-09-20 오전 10:22:38 수정 2026-09-20 오전 10:22:38 가 가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국내에 ‘돈나무 언니’로 널리 알려진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캐시 우드가 “비트코인은 ‘데드캣(=죽은 고양이)’가 아니다”며 향후 인공지능(AI)이 촉발시킬 디플레이션(지속적 물가 하락) 시대에 대표적인 헤지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우드 CEO는 19일(현지시간) 최근 우버 초기 투자자이자 저명한 엔젤 투자자인 제이슨 칼라카니스가 자신의 X계정에 비트코인을 ‘데드캣’에 비유하는 글을 올린데 대해 반박하는 댓글을 달며 “비트코인은 죽은 고양이가 아니에요, 제이슨! (비트코인에겐) 앞으로도 여러 번의 삶이 남아 있다”라고 썼다. 칼라카니스가 하루 전인 18일 비트코인의 최근 1년 가격 차트를 공유하며 약 30%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죽은 고양이가 계속 튀어 오르고 있다”고 적었고, “비트코인 출시 17년이 지난 지금도 결제에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 사람에게 여전히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자산”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칼라카니스는 비트코인을 “지루한 가치저장 수단이자 더 이상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잡지 못하는 자산”이라고 표현하며, 이를 “스포티파이 시대의 CD”에 비유했다. 또 비트코인이 실제 사용처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대중적 채택(어돕션)을 받아낼 만한 자산이었다면 이미 그렇게 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비트코인에 가장 일찍 투자한 기관투자가 중 한 명인 우드는 단호하게 반박했다. 우드 CEO는 팔로어들에게 지난 17일 공개된 아크 인베스트의 ‘Bitcoin Brainstorm’ 팟캐스트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 방송은 AI와 비트코인의 융합을 주제로 다뤘다. 우드는 팟캐스트에서 흔히 언급되는 인플레이션 헤지 논리를 넘어서는 독특한 비트코인 투자 논리를 제시했다. 그는 AI 시대가 “매우 디플레이션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시대”가 될 것이라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현재 약 3%에서 7~8%까지 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런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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