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에도 코스닥서 늘어난 ‘빚투’…신용잔고 33조원대

2 weeks ago 30

금융 > 금융정책 코스피 하락에도 코스닥서 늘어난 ‘빚투’…신용잔고 33조원대 [연합뉴스]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서 빌린 돈이 9거래일 연속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줄었지만 코스닥시장에서 1000억원 넘게 불어나며 전체 잔고를 끌어올렸다.지난달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3조3379억7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보다 89억5700만원 늘어 지난달 18일부터 9거래일 연속 증가했다.신용거래융자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주식 매수대금을 빌리는 거래다. 잔고는 이 가운데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을 뜻해 이른바 ‘빚투’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시장별 흐름은 엇갈렸다. 유가증권시장 잔고는 26조3860억89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27억5100만원 줄어든 반면 코스닥시장 잔고는 1017억800만원 늘어난 6조9518억8200만원을 기록했다.같은 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9% 내린 6788.88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0.76포인트(0.09%) 오른 838.41로 거래를 마쳤다.증시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도 100조원에 근접했다. 지난달 28일 투자자예탁금은 99조8138억2200만원으로 하루 전보다 3조1047억5100만원 증가했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넣어 두거나 주식을 매도한 뒤 찾아가지 않은 자금이다.외상으로 주식을 산 뒤 결제일까지 갚지 않은 위탁매매 미수금은 9303억100만원으로 다시 1조원 아래로 내려왔다. 미수금 발생 이후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한 반대매매 금액은 전 거래일 248억7100만원에서 47억9700만원으로 줄었다.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도 2.2%에서 0.5%로 낮아졌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투자를 위한 증권사에서의 대출이 9거래일 연속 증가하며,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3조3379억7100만원에 달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000억원 이상 증가했으나, 유가증권시장은 감소세를 보였고, 투자자예탁금은 99조8138억2200만원으로 증가했다. 위탁매매 미수금은 9303억100만원으로 다시 1조원 아래로 내려갔고, 강제 반대매매 금액은 감소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