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도둑질로 '외화벌이'…작년에만 3조 원 훔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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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8조 원대 해킹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가운데, 해킹 산업이 북한의 주요 '외화벌이'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글로벌 미디어들은 국제사회의 제재로 고립된 북한이 정권 유지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해커를 육성하고 가상화폐를 탈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현지 시간으로 어제(30일)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 해커들이 탈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상화폐는 약 20억 달러, 우리돈 약 2조9천억 원으로 전 세계 가상화폐 탈취액의 약 60%에 달했습니다.또한 북한이 배후로 지목된 이번 바이낸스 해킹의 피해액은 63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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