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필스너 우르켈, '슈퍼팝 2025 코리아'서 맥주 부스 단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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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5.19 17:08 수정2025.05.19 17:08

사진=코젤 제공

사진=코젤 제공

체코 맥주 브랜드 코젤과 필스너 우르켈이 ‘슈퍼팝 2025 코리아’에 유일한 맥주 부스로 참가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젤은 지난 주말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필스너 우르켈, 코젤 다크, 코젤 화이트 총 세 가지 맥주를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 참여가 단순한 맥주 홍보를 넘어 소비자에 음악과 어우러지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자유로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맥주를 즐기며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 코젤과 필스너 우르켈의 부스는 대기 동선 옆에 설치된 ‘브랜딩 월’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딩 월은 각 제품의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하며 세 가지 맥주를 한눈에 보여주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제품을 구매한 부스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타투 스티커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코젤 관계자는 “슈퍼팝 2025 코리아에 참가하여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다양한 관객들에게 코젤과 필스너 우르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문화 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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