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 접근 방식, 경기 운영은 훌륭했다” 패배에도 낙담하지 않은 로버츠 감독 [NLCS]

1 week ago 19

“타석 접근 방식, 경기 운영은 훌륭했다” 패배에도 낙담하지 않은 로버츠 감독 [NLCS] 시리즈 첫 경기를 내준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낙담하지 않았다.로버츠는 12일(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1-2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이날 다저스는 졌지만, 상대 에이스 제이콥 미즈오로스키 상대로 끈질긴 승부를 하며 5회 도중 끌어내렸다. 미즈오로스키는 4 1/3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 기록하고 내려갔다. 다저스 타선은 이날 좋은 내용을 보여줬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로버츠는 “그를 상대로 투구 수를 늘려 일찍 내려가게 한 점은 아주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가 두 차례 병살타를 유도, 실점을 최소화한 것이 결정적이었지만, 타석에서 접근 방식이나 경기 운영은 훌륭했다”며 타자들을 칭찬했다.상대 선발은 잘 공략했지만, 불펜은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로버츠는 “상대의 필승조 네 명을 모두 상대했는데 아쉽게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직접 상대하며 파악할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다. 승리할 기회가 오면 결국 그 투수들을 다시 상대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긴 시리즈를 치르며 그들을 상대한 경험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바란다”며 생각을 전했다.그는 ‘상대 선발 강판 이후 타석에서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나?’라는 질문에 “약간은 그랬던 거 같다”고 동의했다. 특히 “우리가 조금 더 잘했어야 했다. 2이닝을 별다른 위기 없이 아주 쉽게 막아냈다”며 애런 애쉬비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했다. 오타니는 이날 두 차례 출루해 득점 기록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타석에서 고전중인 윌 스미스에 대해서는 “다른 선수를 대신 기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여전한 신뢰를 드러냈다. 타순 조정에 대해서도 “그동안 쌓아온 실적도 있고,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리는 재능이 있다”며 여전히 상위 타순에 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하루 뒤 2차전에서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예고한 그는 “우리는 우리 투수에 대해 자신감이 있고, 실점을 막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물론 상대 선발 로건 헨더슨도 훌륭한 젊은 투수다. 우리를 상대로 아주 잘 던졌던 거 같다”며 2차전 선발 매치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이어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한 팀을 상대로 그냥 4승을 거둘 거라 기대할 수는 없다.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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