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대규모 재이용 실적 기반 안정적 공업용수 공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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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 사진=워터앤에너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안정적인 공업용수 확보가 첨단산업의 선결 과제로 떠올랐다. 급증하는 용수 수요에 맞춰 공급 안정성을 높일 핵심 수자원으로 '하수 재이용수'가 급부상하는 가운데, 정부도 2030년까지 공업용수의 5분의 1을 하수 재이용수로 공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제2차 물 재이용 기본계획'을 변경하는 등 정책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부방그룹의 환경·에너지 전문 EPC 기업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대표이사 윤혁노)가 수행해 온 대규모 재이용 인프라 구축 실적이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파주, 여수, 청주 등에서 하루 13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민간투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파주와 여수 사업에서는 대표사로서 시공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국내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 분야에서 최다 대표사 참여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첨단산업 단지에 공급되는 공업용수는 극미량의 불순물도 허용되지 않아 고도의 수처리 공정 기술이 필수적이다. 회사는 축적된 수처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한외여과와 역삼투 공정을 거쳐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기준에 부합하는 고품질 재이용수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고 있다. 나아가 재이용수를 첨단산업의 핵심 자원인 '초순수' 제조용 원수로 공급할 만큼 고도의 처리 노하우를 갖췄다는 평가다. 파주시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 현황 및 공정 흐름도. 사진=워터앤에너지 또한, 역삼투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농축수를 법적 방류수 수질 기준 이하로 전량 처리한 후 직방류 운영하는 선도적인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농축수는 고농도의 질소가 포함되어 있어 적절한 처리 없이 방류할 경우 녹조 발생 등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물막 기반의 고효율 생물학적 탈질 질산화 공정을 도입, 농축수 내 질소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한 후 농축수 전량을 하천이나 해양으로 방류해 수질 안정성을 확보하고 환경오염 위험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초순수 국산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가 주관하는 '초순수 생산공정 전 과정 국산화 기술개발' 국책과제의 총괄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기존 일부 단위 공정에 머물렀던 국산화 범위를 '전처리·순수 처리·초순수 처리' 등 생산 전 공정으로 확대하고, 최종 국산화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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