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도 에너지 절약 동참…대중교통·카풀 이용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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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30 17:50 수정2026.03.30 17:50 지면A13

포스코그룹이 그룹 차원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인 ‘세이브(SAVE)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세이브 챌린지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출퇴근 시 대중교통 및 도보 이용, 출퇴근 시 카풀(차량 공유) 활용, 전원 차단을 비롯한 에너지 절약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19개 국내 그룹사 임직원이다. 포스코그룹은 1주일간 참여 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6일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증 실적에 따라 1인당 최대 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인증 실적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지원 플랫폼인 ‘챌린지 앱’에 기록된다. 포스코그룹은 2022년 자체 개발한 이 앱을 통해 개인 텀블러 사용, 하루 1만 보 걷기 등 참여형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에너지 위기 상황이 완화될 때까지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2008년부터 차량 5부제를 시행하는 등 에너지 절약 활동을 해왔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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