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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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16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를 4회째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리그는 올해 20개 팀 34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리그 규모가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이호진 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 이상은 영리더 등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자 아이스하키가 국민 스포츠로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과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감동해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한돈자조금은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세계 무대에서도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역시 “한돈자조금과 함께 대한민국 빙상 종목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리그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은 여자아이스하키 뿐만 아니라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과의 공식 스폰서십 체결, 트레일러닝 대회 후원 등 여러 스포츠 및 사회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와 건강한 스포츠’를 연결하는 사회공헌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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