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이 아이의 첫 생일을 위한 돌잔치 프로모션 ‘스몰 개더링 모먼트(Small Gathering Moment)’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30일까지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 이용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도심 속 연회장에서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며, 가족 중심의 아늑한 돌잔치를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행사 장소는 연회장 ‘남대문 룸’ 또는 호텔 다이닝 레스토랑 ‘퍼스트 플로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인원은 10인 소규모 가족 모임부터 30인 이상의 단체 행사까지 규모에 맞춰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가격은 대관료 및 세금을 포함한 기준으로, ‘남대문 룸’은 10인 기준 110만 원의 코스 요리가 제공되며 인원이 늘면 1인당 11만 원이 추가된다. ‘퍼스트 플로어’는 30인 기준 240만 원의 뷔페가 제공되며, 인원 추가 비용은 1인당 8만 원이다.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식사 금액의 10% 특별 할인, 제휴 돌상 및 스냅 사진 업체 3곳과의 할인 연계, 코스 20인 또는 뷔페 40인 이상 예약 시 디럭스 객실 1박(조식 포함) 무료 제공, 선착순 10팀에 한해 레터링 케이크 무료 증정 등이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프라이빗한 공간과 정갈한 요리, 실속 있는 혜택을 모두 담은 돌잔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편안하고 품격 있는 돌잔치를 계획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프로모션 예약 및 문의는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의 레스토랑 ‘퍼스트 플로어’ 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