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이어진 15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포천 가평 파주 안성 여주 양평 등 경기 내륙 6개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입력2025.06.15 18:00 수정2025.06.15 18:00 지면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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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이어진 15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포천 가평 파주 안성 여주 양평 등 경기 내륙 6개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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