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르 CEO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생태계 내 JP모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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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거진 TV 인터뷰 “비트코인·탈중앙화 중추기관화”“스테이블코인 준비금 10%만 유입돼도 STRC 400조원대 시장”“필요시 소량 비트코인 매각, 실질적 현금성자산 기능 입증 과정”“클래리티법 불발에도 당국 규제 정리 중, 곧 전통금융 러시 기대” 등록 2026-09-21 오전 8:19:33 수정 2026-09-21 오전 8:19:33 가 가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트레저리 기업인 미국 스트래티지(Strategy)를 이끌고 있는 퐁 르 최고경영자(CEO)가 “스트래티지의 비전은, 전통금융에서의 JP모건처럼 비트코인과 탈중앙화금융(디파이), 나아가 디지털자산 세계에서 가장 중추적인 기관이 되는 것”이라고 공언했다. 퐁 르 스트래티지 CEO르 CEO는 2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매거진(Bitcoin Magazine) TV 채널에 출연해 가진 인터뷰에서 “전통금융권에서 JP모건이 상품과 시장을 창출하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가장 핵심적인 기관인 것처럼, 우리의 열망은 탈중앙화금융과 비트코인, 디지털자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레버리지 비트코인, 디지털 신용 등 시장 변화에 맞춘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며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그는 “향후 1년 안에 모든 글로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G-SIB)들이 비트코인 관련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도이치뱅크와 같은 대규모 은행이 커스터디(수탁)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건이며, 머지않아 다수의 은행이 코인베이스 등과 경쟁하기 위해 자체적인 가상자산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증권거래위원회(SEC), 재무부 등이 규제를 마련하고 입장을 정리함에 따라 은행들이 크립토 커스터디,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다음 분기에는 전통금융기관들이 크립토시장으로 뛰어드는 거대한 쇄도(mad dash)가 일어날 것”이라고 점쳤다. 이에 맞춰 르 CEO는 “현재 150 달러 규모로 성장한 디지털 신용 생태계에서 스트래티지는 단순한 상품 공급자를 넘어, 다른 프로토콜이 그 위에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됐다”며 “전통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그 준비금의 일부를 우리 영구우선주인 STRC에 할당해 4~6%의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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