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파이브’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하이파이브’가 6월 9일(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지난 6월 7일(토) 100만 관객을 돌파, 2주 차 주말에는 전주보다 더 많은 관객을 불러 모으며 개싸라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파이브’는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를 물리치고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쾌감으로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하이파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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