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엔 분담금 9위인데 직원 수는 63위…3위 일본은 G7 중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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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정치 한국, 유엔 분담금 9위인데 직원 수는 63위…3위 일본은 G7 중 꼴찌 재정 기여도 비해 직원 수 적어 유엔 내 한국인 665명 불과“日 석사 학위자 적어 유엔 직원 소수” 유엔 본부 [사진=AP연합뉴스] 한국이 유엔 분담금을 아홉 번째로 많이 내지만 직원 수는 63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각국이 유엔 진출 인원을 적극 늘리는 가운데, 한국이 재정 기여도에 비해 인적 구성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유엔 통계에 따르면 유엔 관련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한국인은 2025년 기준 665명으로 63위에 그친다. 2018년 419명(74위)에 비해 증가했지만 분담금 순위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다. 2026년 기준 한국의 유엔 분담금은 7400만달러(2.34%)로 9위다.직원 수 1위인 미국은 5074명, 프랑스·이탈리아·케냐가 4000명대로 뒤를 이었다. 한국은 중국(1641명), 방글라데시(1352명)보다도 적었다.유엔 내 한국인들이 한국의 국익을 위해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직에 자국민이 많으면 중요한 국제 규칙을 정할 때 상대적으로 자국의 입장을 더 반영할 수 있다. 2025년 9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사진=AFP연합뉴스] 각국은 국가 전략 차원에서 유엔에 인재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유엔 직원은 2025년 약 2400명으로 2018년의 두배로 늘었다.분담금 대비 유엔 직원이 적은 대표적인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의 유엔 분담금은 2억2000만달러(6.9%)로 미국(22%), 중국(20%)에 이어 세 번째로 많지만 직원 수는 1140명에 불과하다. 전체 32위로 주요 7개국(G7) 중 가장 적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유엔 내 일본인 직원이 적은 원인으로 일본인들의 학력 부족을 꼽았다.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일본 인구 100만명당 석사 학위 취득자는 621명으로 미국(2814명), 프랑스(2169명) 등 G7 국가들을 크게 밑돈다.국제기구 직원들에게는 일반적으로 국제법, 인권, 개발 등 관련 분야의 석사 학위가 요구된다. 유엔 본부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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