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하반기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결과 발표 기대에 4%↑[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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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4-30 오전 9:16:15

    수정 2025-04-30 오전 9:16:1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미약품(128940)이 강세를 보인다. 하반기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결과 발표가 본격화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4.66%(1만 1500원) 오른 25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 발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6월 예정된 미국 당뇨학회(ADA)에서 비만 치료제 HM15275(LA-GLP/GIP/GCG) 미국 임상 1상 결과와 HM17321(LA-UCN2)의 영장류 효능 및 안전성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HM15275는 임상 1상에서 건강한 성인과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적정 용량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며 “또 파트너사 MSD를 통해 M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2b상 결과도 올해 연말에서 내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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