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與원내대표 “정부정책 뒷받침”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정무위와 산자위는 주요 경제 상임위인데 정치적 쟁점이 있으면 가동이 안 돼 왔다”며 “중동 전쟁이 끝나더라도 경제적 문제로 인한 혼란이 지속될 것이기에 이번에 경제 상임위들은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정무위와 산자위,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등에서 대미투자특별법 등 법안 처리가 지연됐던 것을 지적하며 이달 30일부터 시작되는 후반기 국회부터 민주당이 이들 상임위의 위원장을 맡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현재는 18개 국회 상임위 중 의석수에 따라 민주당 11곳, 국민의힘이 7곳의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 원내대표는 “상임위원장이 정당한 사유 없이 회의를 열지 않을 경우 위원장을 교체할 수 있는 국회법 개정안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도 했다. 한 원내대표는 또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39년 만의 개헌안이 무산된 데 대해 “필리버스터 운영 기준을 엄격히 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동주 기자 djc@donga.com
구민기 기자 koo@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hours ago
1
![[속보]안규백 “美에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방안 검토 얘기했다”](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5/13/133910561.1.jpg)








!["아아 팔아 갖고는"…치킨·볶음밥까지 내놓은 커피전문점 '속사정' [트렌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3949627.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