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P-3CK 초계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지 1년 3개월이 지나도록 추락 지점 인근 피해 주민에 대한 배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오늘(2일) 해군과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9일 해군이 운용하는 P-3CK 초계기 1대가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에 추락하면서 탑승자 4명이 모두 순직했을 뿐만 아니라 추락 지점 주변으로 불이 번졌습니다.이에 주민의 가재도구 보관 창고가 불에 탔고 농경지의 작물과 농기계 등이 소실됐습니다.80대 김 모 씨는 냉장고 3대, 식당 비품, 식기세척기, 침대, 안마의자, 장롱이 보관된 컨테이너 창고 2대가 타는 피해를 봤습니다.일부 밭은 기름 등으로 오염됐습니다. 수사로 인해 농경지 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