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SUN 컵, 네카르줄름 3위…할레 노이슈타트에 설욕하며 프리시즌 마무리 독일 여자핸드볼 분데스리가 네카르줄름(Sport-Union Neckarsulm)이 자체적으로 개최한 핸드볼 SUN 컵 2026에서 3위를 차지하며 새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네카르줄름은 지난 8일과 9일(현지시간) 독일 네카르줄름에서 열린 핸드볼 SUN 컵에서 3위를 기록했다. 네카르줄름은 3·4위 결정전에서 할레 노이슈타트(SV Union Halle-Neustadt)를 21-20으로 꺾고 전날 당했던 한 점 차 패배를 설욕했다.올해 핸드볼 SUN 컵에는 개최팀 네카르줄름을 비롯해 HSG 벤스하임(HSG Bensheim/Auerbach), 메칭겐(TuS Metzingen), 할레 노이슈타트, 베를린(Füchse Berlin), 프랑스의 ATH 스트라스부르(ATH Strasbourg) 등 6개 팀이 참가했다. 이틀 동안 총 11경기가 펼쳐지며 새 시즌을 앞둔 각 팀의 전력을 점검했다. 사진 핸드볼 SUN 컵 2026 3위를 차지한 네카르줄름, 사진 출처=네카르줄름 네카르줄름은 대회 첫 경기에서 ATH 스트라스부르를 22-20으로 꺾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전반을 14-12로 앞선 네카르줄름은 후반에도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따냈다.두 번째 조별리그에서는 할레 노이슈타트에 22-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전반을 9-12로 뒤진 네카르줄름이 후반 들어 추격에 나섰지만, 한 골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조별리그 결과를 바탕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네카르줄름은 준결승에서 메칭겐과 맞붙었다. 전반을 8-12로 뒤진 네카르줄름은 빠른 공격을 앞세운 메칭겐의 공세에 고전했고, 후반에도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13-18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네카르줄름은 이번 대회에 제한된 선수 구성으로 강행군을 치러야 했다. 토마스 차이츠(Thomas Zeitz) 감독은 앤플뢰르 브뤼헤만(Annefleur Bruggeman)과 신인 시나 에만(Sina Ehmann), 파니 엘로브손(Fanny Elovson) 등 단 3명의 백코트 선수를 활용해야 했다.대회에 참가한 대부분의 팀이 빠른 템포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네카르줄름의 좁은 선수층에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다. 교체 자원이 제한된 상황에서 이틀 동안 경기를 이어가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인 부담이 커졌다.3·4위 결정전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패했던 할레 노이슈타트와 다시 ...
핸드볼 SUN 컵, 네카르줄름 3위…할레 노이슈타트에 설욕하며 프리시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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