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스튜디오 초이스’로 사명 변경… 콘텐츠 종합 투자·배급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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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VOD 플랫폼 사업자 홈초이스가 ‘스튜디오 초이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튜디오 초이스는 콘텐츠 종합 투자·배급사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고 미디어 시장 내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새로운 사명에는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콘텐츠 선택의 기준이 되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맞춰 새로운 CI를 도입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도 마쳤다. 향후 극장, 방송, OTT, 글로벌 등 배급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 패키징을 통해 타깃 중심의 구독형, 광고형 콘텐츠 상품을 지속 개발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내달 영화 전문 PP채널 ‘씨네초이스’를 론칭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배급·유통 및 채널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콘텐츠 전문 경력직 인재도 지속 충원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IP(지식재산권) 중심 투자 제작사’로 도약해 콘텐츠 제작 및 확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는 새롭게 제시한 ‘Next-Gen Entertainment Media Studio’라는 비전의 일환이다. 향후 ▲미래 콘텐츠 IP 확보 ▲제작 역량 강화 ▲플랫폼 연계 콘텐츠 사업 모델 발굴 등을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김형만 스튜디오 초이스 대표는 “스튜디오 초이스는 콘텐츠 선택의 기준이 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 당사는 AI 등 미디어테크와 플랫폼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투자와 배급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전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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