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법원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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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은 12일 법원에 홈플러스의 자산과 부채 규모, 현금 흐름 상황 등을 토대로 계속기업가치와 청산가치를 판단한 조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다음 달 10일까지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한다.
홈플러스는 회생 개시 후 정상 영업에 집중하면서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하지 않았지만 회생계획안에는 M&A 추진을 포함해 구체적인 현금 흐름 개선과 채무 상환 방안을 담기로 했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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