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폐기물 장난감 나눔’ 논란 8개월만에 밝힌 심경 “보여지는 것도 중요”

1 week ago 25

황정음, ‘폐기물 장난감 나눔’ 논란 8개월만에 밝힌 심경 “보여지는 것도 중요”

황정음이 장난감 무료 나눔을 펼쳤다. 사진ㅣ스타투데이DB, 황정음SNS

황정음이 장난감 무료 나눔을 펼쳤다. 사진ㅣ스타투데이DB, 황정음SNS

배우 황정음이 과거 장난감 무료 나눔을 두고 일어난 논란을 직접 언급했다.

7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반자동 다이어트 시작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정음은 다이어트를 위해 효소 찜질에 나선 가운데, 주변에 있던 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지난 2월 불거졌던 장난감 무료 나눔 논란이 언급됐다. 한 팬은 “저는 그거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그때 제가 이사를 해야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황정음은 “(장난감) 정리를 다 안 하고 정리하면서 올렸다. 일단 올리고 시작한 거다”라며 “빨리 나눠드리려고 했던 게 시끄러워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보여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장난감 무료 나눔을 하겠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함께 올린 사진 속 장난감이 쓰레기 수거 장소 인근 바닥에 놓여 있는 점, 일부 장난감이 손상된 점 등이 포착되며 ‘폐기물 나눔’ 논란이 일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황정음의 장난감 나눔 현장을 찾은 사실을 공개하며 “폐기물처럼 보이지 않았다. 넓은 마당에 아이들 용품과 책은 무료 나눔이었고, 어른 옷·가방·신발 등은 플리마켓처럼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 장난감은 두 군데로, 바닥뿐 아니라 자동차 침대 위에도 있었다. 전혀 폐기물스럽지 않았다. (황정음이) 쇼핑백도 챙겨주셨고 너무 친절했다. 덕분에 아들과 한 시간 넘게 구경하다 왔다”며 “장난감 모아놓고 쓰레기 치우듯 한 게 아니었다”고 황정음을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황정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좋은 취지로 나눔하려고 했던 건데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 급하게 올리다 보니 오해를 많이 샀다”고 밝혔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2024년 2월 이혼 소송 진행 사실을 알렸으며 이후 법적 절차를 거쳐 이혼을 마무리했다. 현재 두 아이를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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